토요일 오후 부모님 댁에 약도 전해드릴 겸 해서 들렀다가 집에 오는 길에 새로 생겼다는 공항철도와 9호선을 이용해 집인 신도림역까지 가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부모님댁에서 공항철도 가양역까지 승용차로 5분정도 걸립니다.
공항철도 가양역의 플랫폼 사진입니다. 토요일 오후 3시경인데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계양역에서 인천공항 쪽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공항철도 가양역의 플랫폼 사진입니다. 토요일 오후 3시경인데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계양역에서 인천공항 쪽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공항철도는 계양역을 통과하여 김포공항까지 직행하는 급행열차가 있고 계양역에 정차하는 열차가 있습니다. 3시 30분에 열차를 타니 12분만에 김포공항역에 도착하네요.
김포공항에서는 2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5호선을 타면 까치산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고
9호선을 타면 당산에서 2호선으로 갈아탄다.
공항철도에서 내리면 지하4층인데 9호선 타는 플랫폼이 바로 맞은 편에 있습니다. 5호선은 지하3층으로
올라가야 하지요. 갈아타는 시간은 당연히 9호선이 적게 걸리겠죠.
걸리는 시간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양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김포공항까지 와서 9호선 급행을 타고 다시 당산역까지 30분 걸린다.
환승시간 7분
당산에서 신도림까지 6분
공항철도
기다리는 시간 10분
9호선 급행 12분
총34분
환승시간 7분 + 2호선 6분 = 13분
총합 47분 환승은 2번 환승시간 5분에 해결되면 45분
비용은 2200원
인천지하철과 1호선 이용시 환승은 1번 시간은 59분, 급행타면 ?? 비용은 1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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